스크럽 대디라는 꽤나 유명한 수세미가 있다.
코스코에 팔길래 하나 사 왔다.
스크럽대디랑 스크럽마미가 4개씩 들어있는 패키지.
많기도 해라....
스크럽대디는 보통은 엄청 딱딱한데 물을 머금으면 스펀지처럼 부드러워진다. 그래서 구석구석 수세미질을 할 수 있다.
스크럽마미는 스펀지를 붙여놓은 것이다.
사이즈는 손바닥만 하다. 크다. 심지어 두껍다.
그래서 대개 반 잘라서 (세로로) 두께를 절반으로 해서 쓰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스크럽마미보단 스크럽대디를 많이들 산다.
건조된 상태에서 엄청 딱딱하고 따가울 정도의 촉감인데,
물을 적시면 부들부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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