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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BC는?

스크럽 대디

by Nice Jay 2024. 11. 16.

스크럽 대디라는 꽤나 유명한 수세미가 있다.

 

코스코에 팔길래 하나 사 왔다.

 

스크럽대디랑 스크럽마미가 4개씩 들어있는 패키지.

많기도 해라....

 

 

 

 

스크럽대디는 보통은 엄청 딱딱한데 물을 머금으면 스펀지처럼 부드러워진다. 그래서 구석구석 수세미질을 할 수 있다.

스크럽마미는 스펀지를 붙여놓은 것이다.

 

사이즈는 손바닥만 하다. 크다. 심지어 두껍다.

그래서 대개 반 잘라서 (세로로) 두께를 절반으로 해서 쓰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스크럽마미보단 스크럽대디를 많이들 산다.

 

 

 

 

건조된 상태에서 엄청 딱딱하고 따가울 정도의 촉감인데,

 

물을 적시면 부들부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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