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자격증을 따고...
취직을 한다...(금융계통이었으면 좋겠다.)
차를 사야겠지...
할부로 차를..
이걸로 사고 싶다.. 지금은..
그냥 예뻐보여서..
돈이 좀 되면..
진짜 이런 구질구질한 트럭 한대 사고 싶다...
그걸로 큰 물건들도 쉽게 옮길 수 있고..
다른 사람들 이사하거나 물건 옮기는 것도 도와줄 수
있으니깐...
그리고 돈이 되면..
집을 사야지..
이것도 할부로....
꼭 Saskatoon에 있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거기 집값이 싸거든... 다른 도시보다는...
내가 오랫동안 있어온 곳이기도 하고...
그냥 보통 일층집에 지하실이 있고..
조그만 뒷뜰이 있고.. 차고도 있겠지...
일층은.. 그냥 방이 3개 정도 있겠지..
하나는 내 방으로 쓰고..
하나는 손님방으로 쓰고..
나머지 하나는 컴퓨터나 옷가지 같은거 놔두는 방으로
쓰고..
마루에는 티비에 디비디 갖다 놓고...
쇼파는 없이 그냥 메트리스 같은거 놔두고 눕거나 앉
게 할 수있도록....
지하실에는 당구대랑 이층침대, 그리고 조그만 바 를
만들고 싶다..
Saskatoon에는 사구당구가 없어서...
당구대 하나 설치해서 사람들이랑 놀고 싶다..
(비싸겠지??)
그리고 조그맣게 Bar를 하나 만들어서
맥주도 갖다놓고 위스키도 몇개씩 사놓고.....
(내가 직접 만들고 싶다..)
옆에는 티비 구질구질한거 하나 구해서 놓고..
비디오랑 오락기 하나 구비해놓고 ^^
맞은편에는 이층침대.... 일층은 침대 없이
그냥 텅 빈 공간에 뿌톤이라 불리는 쇼파 하나 놓고.....
차고에는...
차는 밖에다 세워놓고....
안에는 헬스기구 중고시장에서
몇개 구입해서 가져다 놓고....
옆에는 벽을 설치해서 여러가지 도구들
(못, 망치, 사포 뭐 그런것들..) 설치 해놓고 싶다..
그래서 하루에 몇분씩은 헬스 하고...
집에 뭐 필요한건 내가 뚝딱! 하고 만들고.....
뒷뜰에는 조그맣게 한 2~3줄 정도 밭으로 만들어서..
Sakstoon에서 구할 수없는 것들...
깻잎이나 부추 같은것.. (자라려나?) 키우고..
사과나무나 포도나무같은거도 한개 놓고...
옆에는 탁자 하나 구해와서
깔끔하게 remake 시켜서 놔두면...
그럼 멋지겠지??
언제쯤 이런것들이 이루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