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짬뽕10

중식당 연경 - Burnaby 몇 달 전에 한인몰에 새로 생긴 중식당 연경. 여전히 새 식당처럼 깔끔했다.   망고 크림 새우는 바삭한 튀김과 달달한 소스가 좋았다. 소스가 몇 번 먹으면 질릴 정도이지만 튀김과 양배추로 중화시키면 되지.           유린기를 좋아하는데, 메뉴에 없어서 유린육을 시켰다. 당연히 탕수육고기에 유린기소스를 뿌린 것이다. 소스에 고추가 들어가서 질리지 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짜장과 짬뽕은 한국에서 배달시켜먹는 딱 그 맛이었다. 다른 밴쿠버의 중식당 짜장 짬뽕은 뭔가 미묘하게 한국의 배달 중식맛이 아니었는데 여긴 먹자마자 딱 그 맛이었다. 소스 같은 재료를 한국에서 가져와서 쓰는 건가? 2024. 8. 18.
취홍 - Surrey 인기 많은 중국집 취홍. 예전에는 그냥 외국에 있는 한국식 중국식당 같은 식당이었는데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분위기가 싹 바뀌었다.실내는 서울 번화가의 세련된 중국식당 처럼 깔끔하고 오픈주방이 되어 있었다. 주말에는 늘 대기줄이 길다. 예전에는 그냥 짜장면 먹으러 가는 느낌이었다면 이젠 근사한 외식하는 분위기.   짬뽕 포장 해왔다. 사진이 개판이라 그렇지 취홍 짬뽕은 진짜 맛있다. 2024. 7. 12.
88반점 - 버나비 내가 좋아하는 88 반점. 맛이 바뀌었다는 얘길 들었다. 실제로 짬뽕맛은 바뀌었다. 안 좋게 바뀐 건 아니다. 고기로 육수 진하게 뽑아서 해물의 얼큰한 맛은 거의 없고 진한 고기육수맛이다. 그런데 입에 쩍쩍 달라붙는 육수는 아니었다. 이것도 이것대로 맛있었다.  탕수육과 깐풍기는 여전히 바삭하고 맛있었다. 역시 뜨끈뜨끈할 때 먹어야 맛있어, 배달이나 포장해서 집에서 먹으면 확실히 맛이 조금은 떨어지는 듯.  맛은 바뀌었지만 여전히 맛있는, 버나비 갈 때마다 들러서 사 먹을 것 같다. 2024. 6. 29.
88 Noodle House 요새는 식당에서 먹질 못한다. 야외 table 이 있는 식당은 야외에서만 먹는 게 가능하다. 그래서 외식은 거의 포장판매다. Canada에선 이런 포장을 거의 안하던데, 한국식당은 몇군데 이렇게 seal로 포장 해준다. 깔끔하니 좋다. 집으로 가면서 음식 쏟을 일도 없고. 2021. 4. 18.
백미당 Langely 한아름mart 옆에 위치한 중식당. 짬뽕이 첨가하는 재료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다, 홍합짬뽕, 쭈꾸미짬뽕, 우삼겹짬뽕, 새우짬뽕 등등 종류가 많다. 2020. 8. 16.
한아름 mart - 짬뽕 한아름Mart에서 짬뽕을 밀폐용기에 담아서 팔기 시작했다. 짜장이랑 짬뽕 하나씩 사서 먹었다. 둘 다 먹을 만 했다. Canada 관광지가면 있는 한국식당, 돌솥비빔밥도 팔고 짜장도 팔고 불고기에 된장찌개, 김치찌개 다 파는 그런 식당에서 파는 짜장과 짬뽕 같았다. 엄청 맛난건 아니지만 짜장맛도 짬뽕맛도 났다. 유통기한이 표시가 안되어있어서 모르겠지만, 냉동고에 오랫동안 보관 가능하다면 앞으로 살 의향이 있다. 중국집 짬뽕은 $10이 넘는데 어중간한 중국집에서 짬뽕먹는거나 같고 가격은 훨씬 싸기 때문이다. 2019. 9. 13.
Coquitlam 한아름mart 있는 mall에 있는 중국식당. 깐풍기는 달짝지근하고 바삭하이 맛있었다. 짬뽕도 맛났고, 짜장 곱배기까지 시켜서 먹었다. 2018. 5. 21.
짬뽕 청정원 직화짬뽕으로 짬뽕했다. 2봉지로 푸짐하게 짬뽕국물을 만든 후, 따로 조금 덜어내어 우동면과 함께 다시 끓였다. 역시 제품의 힘! 맛있다! 2015. 12. 14.
한국에서 먹은 것들 2015.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