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12 아리수 - All You Can Eat 한국식 고깃집 아리수.한국가게가 많은 버퀴틀람에 있고, 몇 년 전에 버나비에 뷔페집이 생겼다.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All You Can Eat이라고 편안하게 시키고 싶은 것 맘대로 시킬 수 있는 식당이다. 물론 일반 식당처럼 단품 주문도 가능하다. 새로 생긴 건물에 들어선지라 깔끔하다. 고기 먹으러 왔으니 먼저 고기부터 잔뜩 시켜 먹었다. 고기질이 엄청 좋다고 느끼진 못했으나 맛있게 먹을 정도였다. 고기 실컷 먹으니 다른 것도 눈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시켰다. 돈가스, 치킨, 라면, 떡볶이 등등 여러 가지 조리제품도 있었다. 전부 일정이상의 맛을 냈고 다 남기지 않고 먹었다. 역시 마지막으로 냉면 하나 시켜먹고 끝! 2024. 11. 11. 붕어빵 붕어빵의 계절이 왔다.밴쿠버에도 붕어빵 호떡 호두과자를 길거리에서 판다.가격은 좀 세 보이지만 그리 비싸다 느끼지 않는 가격.10월 1일부터 시작했다고 하니, 아직 사려는 사람이 많아 줄이 길다.그래서인지 진동벨을 주더라. 작년엔 없었던 거 같은데 올해 진동벨 구매하셨나 보다.예쁘게 포장된 붕어빵 가져와서집에서 에어프라이어 살짝 돌려서 바삭하게 냠냠 2024. 10. 12. 중식당 연경 - Burnaby 몇 달 전에 한인몰에 새로 생긴 중식당 연경. 여전히 새 식당처럼 깔끔했다. 망고 크림 새우는 바삭한 튀김과 달달한 소스가 좋았다. 소스가 몇 번 먹으면 질릴 정도이지만 튀김과 양배추로 중화시키면 되지. 유린기를 좋아하는데, 메뉴에 없어서 유린육을 시켰다. 당연히 탕수육고기에 유린기소스를 뿌린 것이다. 소스에 고추가 들어가서 질리지 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짜장과 짬뽕은 한국에서 배달시켜먹는 딱 그 맛이었다. 다른 밴쿠버의 중식당 짜장 짬뽕은 뭔가 미묘하게 한국의 배달 중식맛이 아니었는데 여긴 먹자마자 딱 그 맛이었다. 소스 같은 재료를 한국에서 가져와서 쓰는 건가? 2024. 8. 18. 88반점 - 버나비 내가 좋아하는 88 반점. 맛이 바뀌었다는 얘길 들었다. 실제로 짬뽕맛은 바뀌었다. 안 좋게 바뀐 건 아니다. 고기로 육수 진하게 뽑아서 해물의 얼큰한 맛은 거의 없고 진한 고기육수맛이다. 그런데 입에 쩍쩍 달라붙는 육수는 아니었다. 이것도 이것대로 맛있었다. 탕수육과 깐풍기는 여전히 바삭하고 맛있었다. 역시 뜨끈뜨끈할 때 먹어야 맛있어, 배달이나 포장해서 집에서 먹으면 확실히 맛이 조금은 떨어지는 듯. 맛은 바뀌었지만 여전히 맛있는, 버나비 갈 때마다 들러서 사 먹을 것 같다. 2024. 6. 29. 설빙 - Burnaby 간만에 가 본 설빙 요즘은 딸기빙수 season인가 보다. 달달하이 맛있네 2023. 8. 6. 오쭈삼 - Burnaby 맛있는 오징어볶음을 파는 식당. 매운맛은 맵다. 땀 줄줄 흐를 정도로 맵다. 중간 매운맛은 적당하게 맵다. 조금 매운맛도 있는데, 그건 비한국인이 먹기엔 매울정도로 매운맛이 있긴하다. 어차피 셋 다 벌겋게 나온다.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음. 2023. 6. 10. 취홍 직화짜장 취홍이라는 한국식 중식당이 Surrey에 있다. 요즘 유명한 식당에선 이렇게 포장을 잘해서 한국mart에서 파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 하나. 6천원정도이며 1인분인 것 같다. 요즘 짜장면이 대개 1만2천원정도인걸 생각하고 면이 없는 것을 감안하면, 조금 싼 정도. 2022. 10. 28. 88반점 Burnaby 에 있는 중국식당. 늘 친절하고, 모든 음식이 맛있다. Burnaby 근처에서 중국음식 먹고 싶으면 항상 가는 곳. 2022. 5. 24. 88 Noodle House 요새는 식당에서 먹질 못한다. 야외 table 이 있는 식당은 야외에서만 먹는 게 가능하다. 그래서 외식은 거의 포장판매다. Canada에선 이런 포장을 거의 안하던데, 한국식당은 몇군데 이렇게 seal로 포장 해준다. 깔끔하니 좋다. 집으로 가면서 음식 쏟을 일도 없고. 2021. 4.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