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있는 분식집.
아는 사람은 아는 맛집이다.
작은 분식집이다.
김밥 떡볶이 어묵에 라면도 판다. 특이점은 파전을 판다.
맛도 평균치 이상인데 가격도 좋아서 아는 사람들은 꽤 자주 이용하는 동네 분식집.
피크시간대는 줄도 서있고 계속 김밥과 부침개를 만드신다.
개인적으로는 김밥이나 부침개 갓 만든 것보다 몇 분 지난 게 더 맛있더라. 급하게 만드신 것보다 천천히 만드신 게 잘 만드신 작품이지 않을까.
오늘도 떡볶이 김밥 파전을 사고,
다른 튀김집에서 오정어튀김과 고추튀김 (개당 1200원이네) 사서 집에 왔다.
맛있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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