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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알고싶어?16

Vancouver = 부산 비슷하지 않아? 해운대가 West Vancouver, 서면이 Downtown, 수영구가 Richmond, 사상구가 Surrey, 김해가 Langley, 동래구가 Burnaby, 금정구가 Tri-City, 반송이 Ridge-Meadow, 양산이 Abbotsford, 공항도 가덕도 신공항이 얼추 Vancouver Airport 랑 비슷한 위치, SFU가 부산대라면, UBC는 부경대. 그래서인가 날씨도 비슷하고, 좋다 살기에. 2021. 4. 20.
이명박정부 마을공동으로 쓰는 넓은 땅이있다. 뒤에선 시원한 산바람이 내려오고 앞엔 깨끗한 강도 흐르고..... 부자들, 권력자들이 어느새 그 땅을 점령해서 자기들끼리 먹고 노는데 쓴다. 첨엔 농작물심어서 그걸로 잘살아보자해놓고선, 자기들끼리 다 먹어버리고, 그늘에 놀이터 만들어서 다같이 쉬자해놓고선, 울타리쳐서 자기들끼리만 술판벌이고, 그러다가 결국 땅이 황폐해지면, 버리고 나몰라라해버리고.. 그거 겨우 마을사람들 불러서 주변정리하고, 울타리뽑고, 논밭갈아놓고... 이제는 농작물 잘 키우는 전문가에게 맡기자고 의견이 모아져서 씨뿌리라고 맡겨놓았더니, 거기 잔디심고있네.. 잔디심어서 팔면 그것도 돈된다고 그러지만, 실상은 거기 골프장 지을꺼면서.. 잔디 다 심어서 골프장 짓기 시작할때는, 골프장해서 돈벌면된다고 그럴.. 2009. 1. 23.
주택 사냥철, 사람들이 사냥하러 나서질 않는다. 공원관리자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총의 규제를 풀어 발칸포든 미사일이든 아무거나 사용할 수있게 해야할까? 아니면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곰이랑 호랑이를 가둬서 사람들이 자유롭게 공원을 돌아다니게 해야할까? 총의 규제를 풀면 좋은총을 가진사람이야 사냥에 나설 가능성이 있겠지만, 보통 사람들이 가진 권총만으로는 맹수의 위협에서 안전할 수가없어 사냥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결국 맹수를 가두고, 또 총의 규제는 유지해야만 많은 사람들이 사냥에 나설 수있을것이다. (맹수만 가두면 좋은 총가진사람만 사냥감을 싹슬이할테니..) 주택문제가 크다면, 규제를 풀지말고 더하고, 주택의 가격은 정부가 최저가격으로 매입해서 사람들에게 더이상의 주택가격이 없을거라는 심리를 주는게 .. 2008. 12. 19.
Keynesian There are so many devils, and devils always win. Therefore we need GOD. I'm Keynesian. 경제가 항상 fair game 이라면, 생산자와 소비자사이엔 어떤 외부제약이 있을 필요가 없다. 그렇지않기에 정부의 경제정책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경제정책이 devil을 위한것이면, 우린 무엇때문에 지금 여기서 기도를 하는것인가? 2008. 11. 12.
생각. 내 짧은 머리로는 이해할 수가 없다. 경제살린다고 직접적으로 지원한다고 내놓은 정책이 어째서 부자와 대기업만을 위한 것이냔 말이다. 현정권은 원래 그런건가? 부자의 지지를 받고 있어서 부자밖에 안보이는것인가? 원체 멍청하고 머리가 좁아서 크게 보질 못하는 것인가? 댓가없이 금융지원 팍팍 해줘놓고 며칠이나 됐다고, 대통령이 왜 은행은 중소기업 지원안해주냐고 투덜대나? 애초에 지원해줄때 지원금에 대한 제약을 했었어야지. 건설회사 살리는 것도 마찬가지, 건설회사가 밀어내기식으로 주택 뽑아낸걸 온국민이 다 아는데, 그게 이번에 건설회사의 위기를 부추겼다는걸 다 아는데, 그에 대한 제약은 없고 계속 지원만 해준다. 나같으면 흑자부도난다고 난리인 기업들의 아파트 원가로 회수해서 실수요자들에게 원가로 팔텐데. (여기.. 2008. 11. 6.
정치 생각 알았다. 내가 노무현을 지지했을때, 그때 알았다. 노무현의 정부때 분명히 두어건 크게 터뜨릴꺼라고 생각했다. 기존세력에 직접적으로 대항하는 노무현성격을 알기때문이다. (나는 부산에서 살았고 노무현의 고집은 부산사람들은 알고있었다.) 하지만 겨우내 얼었던 밭을 갈아야 봄에 씨앗을 뿌리기 쉽다는 걸 알기에, 순탄하게 변화시킬 이회창보다 노무현에게 끌렸다. 그리고 노무현 다음정부가 어떻게 구성될 지는 모르겠으나, 갈아 엎은 땅에 씨앗을 뿌리는 일을 하게될꺼라고 예감했다. 그래서 추진력있고 경영경험이 있는 이명박을 지지했다. 적.아군이 없고 합리적이고 이윤적인 생각을 중시하는 CEO이므로 노무현정부가 멀리내다보고 시작한 업무들을 사심없이 받아들이고 실핼할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 이명박정부는 고민하고있다... 2008. 4. 18.
가구 공지에 적었다시피..... 난 이런가구를 원한다. 이건 내방에 넣으면 되겠지. 이건 지하실에... 2007. 11. 13.
생일 별뜻없음 2007. 11. 11.
production evolvement 재밌다. 실제로 그렇잖아.. 자세히 보면 그림과 실제상황과 너무 맞아 떨어져서 놀랬다... 쓸데없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잘못 알아들으며, 잘 만든다고 했지만 문제가 발생하고, 다시 고쳐서 문제를 해결했지만 작동이 안되며, 작동되게 고쳤지만 완성품은 바보같은....... 2007.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