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ting 에는 몇가지 단계가 있다.
처음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바로 사람들에게 구매하라고 강요하거나 대규모의 물량을 쏟아붓진 않는다.
사람들에게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심어주기 위해 광고하고 event를 벌인다.
이때 사은품을 주기도 하고 여러가지 event도 연다.
하지만 사은품을 주거나 event에 초대해주는 대신 제품을 사라고 독촉하진 않는다.
그렇게 제품의 이미지가 좋아지면 그제서야 사람들에게 제품의 구매를 권한다.
역시 광고도 하고 event도 하면서 구매를 독촉하진 않고 구매를 유도한다.
그 후에 제품이 좋다는것이 확실히 사람들에게 인지되면 그때 대규모의 물량공세를 하면서 시장을 잠식한다.
종교 역시 마찬가지이다.
많은 선교사들이 봉사를 하는것도 해당종교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좋은 선교사들은 결코 봉사를 하면서 해당종교를 믿어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테레사 수녀님은 종교와 인종에 얽매이지 않고 평생을 열심히 봉사했다.
-테레사 수녀님은 직접적으로 천주교리를 설파하지 않았지만, 많은 이들이 수녀님때문에 천주교인이 되었다.
한국의 기독교역사 역시 선교사들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들은 한국에 와서 종교와 인종에 관계없이 열심히 봉사했다.
아무도 기독교를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기독교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기 시작했고
현재 기독교는 한국에서 많은 신도를 거느린 종교가 되었다.
-한국전쟁때 선교사나 민간봉사단체소속 사람들이 불국사나 석굴암에서 찬송부르고 통성기도를 했다면 그 사람들은 온전히 경주를 벗어날 수있었을까?
문제는 이것이다.
전도만을 목적으로 봉사활동을 나가진 않았다.
그리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했음을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방법은 잘못되었다. 직접적인 전도는 하지 않았어야했다.
과자를 주면서 찬송가를 불러보라고 했다니-기독교를 매매하는 행위를 하다니 당신들이 기독교인이 맞나?
모스크에서 예배를 보았다니-한국에서조차 사찰에서 예배봤다는 소식을 들어보지 못했는데 외국나가서 뭐하는 짓이냐?
왜 그랬을까?
교육이다.
신청만 하면 아무나 갈 수있는것이 봉사활동이다.
교육이라고 해봤자 봉사활동의 계획을 전달하고 필요한 물품을 정리하는 것이 전부이다.
실질적인 교육없이 이름만 거창한 '봉사활동'을 하러 간 것이다.
그러니 욕먹을 수밖에.
사견.
대한민국의 체면상 피랍된 한국인은 전원 한국으로 돌아오게 해야한다.
그들의 생명문제를 떠나서 나라의 외교력과 교섭력, 즉 체면 문제다.
그 후
그들은 전원 대한민국민자격을 박탈해야한다.
대한민국의 체면을 떨어뜨렸고, 이유없이 국고를 손실시켰으며, 대한민국에 반하는 행동을 했기때문이다.
해당교회와 단체는 비영리법인에서 해지되어야 된다.
위와 같은 이유에서다.
ps.
그들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없다.
그들의 생명보다 더욱더 소중한 생명이 한국에 많다.
그들을 구출하기위해 들인 또 들일 돈과 시간으로 다른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있다.
비무장지대에서 농사짓는 사람들이 있다.
군에서 그들의 출입을 항상 관리하고 있다.
여기, 한무리의 청년들이 농촌활동을 위해 비무장지대로 들어가려한다.
하지만 군에서 들어가는 것을 말린다.(만약 제재할 법이 없다면...)
군의 경고를 무시하고 비무장지대로 들어가서 농촌활동을 한다.
청년들은 농촌활동도중에 사람들이 항상 이동하는 길 대신 쉽고 편한 지름길로 가려한다.
지름길은 지뢰가 설치되어있을 수도있는 위험한 길이지만 그 길을 선택한다.
그리고 누군가 지뢰를 밟았다.
군에선 당연히 자국민을 구하기 위해 지뢰제거반을 준비하겠지만,
만약 지뢰제거가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철수한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군에 항의 할 수있는가?
그들의 가족과 관계자들은 군에 지뢰제거를 독촉하는 것이 먼저인가 아니면 사과하는 것이 먼저인가?
어찌하여 사건 발생 5일이 지나서야 겨우 사과발표를 했는지.
interview할때마다 정부에 대한 독촉이 항상 먼저였는지.(아직도 나는 공식적인 사과발표외엔 관계자들의 interview에서 단 한번이라도 사과의 말을 접해보지 못했다. 기사를 쓸때 걸러서 그런건지, 내가 외국에 살아서 접하는 media가 한정되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다.)
처음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바로 사람들에게 구매하라고 강요하거나 대규모의 물량을 쏟아붓진 않는다.
사람들에게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심어주기 위해 광고하고 event를 벌인다.
이때 사은품을 주기도 하고 여러가지 event도 연다.
하지만 사은품을 주거나 event에 초대해주는 대신 제품을 사라고 독촉하진 않는다.
그렇게 제품의 이미지가 좋아지면 그제서야 사람들에게 제품의 구매를 권한다.
역시 광고도 하고 event도 하면서 구매를 독촉하진 않고 구매를 유도한다.
그 후에 제품이 좋다는것이 확실히 사람들에게 인지되면 그때 대규모의 물량공세를 하면서 시장을 잠식한다.
종교 역시 마찬가지이다.
많은 선교사들이 봉사를 하는것도 해당종교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좋은 선교사들은 결코 봉사를 하면서 해당종교를 믿어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테레사 수녀님은 종교와 인종에 얽매이지 않고 평생을 열심히 봉사했다.
-테레사 수녀님은 직접적으로 천주교리를 설파하지 않았지만, 많은 이들이 수녀님때문에 천주교인이 되었다.
한국의 기독교역사 역시 선교사들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들은 한국에 와서 종교와 인종에 관계없이 열심히 봉사했다.
아무도 기독교를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기독교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기 시작했고
현재 기독교는 한국에서 많은 신도를 거느린 종교가 되었다.
-한국전쟁때 선교사나 민간봉사단체소속 사람들이 불국사나 석굴암에서 찬송부르고 통성기도를 했다면 그 사람들은 온전히 경주를 벗어날 수있었을까?
문제는 이것이다.
전도만을 목적으로 봉사활동을 나가진 않았다.
그리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했음을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방법은 잘못되었다. 직접적인 전도는 하지 않았어야했다.
과자를 주면서 찬송가를 불러보라고 했다니-기독교를 매매하는 행위를 하다니 당신들이 기독교인이 맞나?
모스크에서 예배를 보았다니-한국에서조차 사찰에서 예배봤다는 소식을 들어보지 못했는데 외국나가서 뭐하는 짓이냐?
왜 그랬을까?
교육이다.
신청만 하면 아무나 갈 수있는것이 봉사활동이다.
교육이라고 해봤자 봉사활동의 계획을 전달하고 필요한 물품을 정리하는 것이 전부이다.
실질적인 교육없이 이름만 거창한 '봉사활동'을 하러 간 것이다.
그러니 욕먹을 수밖에.
사견.
대한민국의 체면상 피랍된 한국인은 전원 한국으로 돌아오게 해야한다.
그들의 생명문제를 떠나서 나라의 외교력과 교섭력, 즉 체면 문제다.
그 후
그들은 전원 대한민국민자격을 박탈해야한다.
대한민국의 체면을 떨어뜨렸고, 이유없이 국고를 손실시켰으며, 대한민국에 반하는 행동을 했기때문이다.
해당교회와 단체는 비영리법인에서 해지되어야 된다.
위와 같은 이유에서다.
ps.
그들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없다.
그들의 생명보다 더욱더 소중한 생명이 한국에 많다.
그들을 구출하기위해 들인 또 들일 돈과 시간으로 다른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있다.
비무장지대에서 농사짓는 사람들이 있다.
군에서 그들의 출입을 항상 관리하고 있다.
여기, 한무리의 청년들이 농촌활동을 위해 비무장지대로 들어가려한다.
하지만 군에서 들어가는 것을 말린다.(만약 제재할 법이 없다면...)
군의 경고를 무시하고 비무장지대로 들어가서 농촌활동을 한다.
청년들은 농촌활동도중에 사람들이 항상 이동하는 길 대신 쉽고 편한 지름길로 가려한다.
지름길은 지뢰가 설치되어있을 수도있는 위험한 길이지만 그 길을 선택한다.
그리고 누군가 지뢰를 밟았다.
군에선 당연히 자국민을 구하기 위해 지뢰제거반을 준비하겠지만,
만약 지뢰제거가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철수한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군에 항의 할 수있는가?
그들의 가족과 관계자들은 군에 지뢰제거를 독촉하는 것이 먼저인가 아니면 사과하는 것이 먼저인가?
어찌하여 사건 발생 5일이 지나서야 겨우 사과발표를 했는지.
interview할때마다 정부에 대한 독촉이 항상 먼저였는지.(아직도 나는 공식적인 사과발표외엔 관계자들의 interview에서 단 한번이라도 사과의 말을 접해보지 못했다. 기사를 쓸때 걸러서 그런건지, 내가 외국에 살아서 접하는 media가 한정되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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