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를 한국마트에서 싸게 판다. 박스로 사면 엄청 싼데, 12개 정도나 있는 박스를 사긴 너무 양이 많아서 특별한 활용이 있지 않으면 한 개씩 산다.
로컬마트에서도 무를 팔지만 그건 일본무. 길쭉한 단무지 만드는 무이다. 그것도 얼추 비슷한 맛이긴 한데 아무래도 한국음식에는 조선무가 제일 좋은 것 같다.
보통 이렇게 씻어서 분리해서 밀폐팩으로 보관한다.
하지만 오늘은 시간이 좀 남아서,
이렇게 치킨무를 만들었다.
설탕 식초넣고 며칠 놔두기만 하면 돼서 만들기 편하다. 그리고 반찬으로, 튀김의 사이드로도 활용도가 좋아서 가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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