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한국은?24 명성분식 집 앞에 있는 분식집.아는 사람은 아는 맛집이다.작은 분식집이다.김밥 떡볶이 어묵에 라면도 판다. 특이점은 파전을 판다. 맛도 평균치 이상인데 가격도 좋아서 아는 사람들은 꽤 자주 이용하는 동네 분식집.피크시간대는 줄도 서있고 계속 김밥과 부침개를 만드신다.개인적으로는 김밥이나 부침개 갓 만든 것보다 몇 분 지난 게 더 맛있더라. 급하게 만드신 것보다 천천히 만드신 게 잘 만드신 작품이지 않을까.오늘도 떡볶이 김밥 파전을 사고,다른 튀김집에서 오정어튀김과 고추튀김 (개당 1200원이네) 사서 집에 왔다.맛있는 하루. 2024. 11. 27. 미미루 온천장에 있는 중국집 미미루 깐풍기에 짜장면에 볶음면에... 이과두주 한잔했다. 2023. 3. 4. 민섭횟집 - 부산시청 부산시청 뒤로 거제시장이 있다. 거제시장안에는 회 food court 도 있다. 푸짐한 양의 아나고. 마무리로 매운탕까지! 그러고도 아나고가 조금 남아, 싸와서 다음날 잘 먹었다. 2023. 3. 1. 언양불고기 부산집 앞차림은 이렇게 나온다. 언양불고기 맛있게 잘 나온다. 후에 된장찌개 역시 맛있게 나온다. 2023. 2. 27. 화덕가 이런 게 땡기는 날이 있다. 화덕에 잘 구워진 물고기 먹고 싶은 날이.. 그리고 얼큰한 국도 함께, 소주랑 잘 먹었습니다. 2023. 2. 26. 대전 나들이 12월 눈 살짝 날리던 날 대전 잠깐 갔다왔다. 이비가 짬뽕을 먹었는데, robot이 주문접수와 배달까지 다 해주는 건 처음 접했다. 이비가 짬뽕은 여전히 맛있었다. 당연히 성심당 찍고, 다시 부산으로 금방 돌아옴. 2023. 2. 24. Omuto Tomato - 인천공항 요즘은 김해공항에서 일본이나 중국을 거쳐서 Canada로 가기 힘들어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KTX를 타고 서울역에서 지하철로 공항가든지, 시외버스로 공항 바로 가든지 선택해야 한다. 저번에는 Covid19으로 인해 공항에서의 버스랑 공항철도가 없어져서 어쩔 수 없이 짐 주렁주렁들고 일반 지하철을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둘 다 다시 생겼다. 하지만 조금 더 편한 시외버스로 선택. 볼 거 많은 인천공항을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출국심사대로 들어갔다. 출국심사를 지나면 식당이 더 많기 때문에, 배가 고파졌기 때문에. 여기저기 식당 구경하다가 땡겨서 간 오므라이스 식당. Air Canada 기내식도 적당히 괜찮은 맛 2023. 2. 24. 스시미르네 오래간만에 맛 좋은 초밥 먹었네 예약 없고 대기해야 한다. 몇 번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 많았는데 별로 없어서 후다닥 들어가 봄. 미르 하나 특선 하나. 2023. 2. 19. 환공어묵 - 부산역 삼진어묵 있던 부산역에 환공어묵이 있더라. 몇년된 것 같은데 내가 부산역을 그동안 안 가봤으니... 삼진어묵은 부산역안이 아닌 바로 옆 건물에 두군데나 있더라. 어쨌든 내가 좋아하는 고로께랑 고추튀김 사옴. 둘 다 어묵양이 많더라. 삼진어묵에 익숙해서 인지 어묵양보단 속이 많은 게 좋다. 그래도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어묵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2023. 1.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