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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Sask는?102

Table Mt. Ski resort Battleford라는 도시에 있는 스키장. 사스카툰에서 두어시간정도 걸린다. 괜찮은 곳. 이래뵈도 꽤 넓고 좋은 스키장이다. 시설이 열악해서 그렇지.. 실외 보드거치대. 클럽하우스 내부. 하지만 클럽하우스 좋아봤자 뭐해.. 그냥 식당비스무리하게 꾸며놓으면 되지 뭐... 안그래? 어릴때부터 보드를 접하는 사스카치완사람들... 2007. 7. 24.
Seager Wheeler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7. 24.
동전 바꾸기 이렇게 해야한다..... 은행가면 저런 종이를 준다.... 정성껏 동전을 정리한뒤... 종이에 쓰여있는데로 돈을 집어넣는다.. 1센트로 50센트 만들라고 했으니 50개 집어넣어야 하는군... 5센트로 2불 만들라고 하는군.. 그럼 40개?....... 휴.. 동전 정리 끝.. 저걸 은행에 가지고 가야만 동전을 바꾸어 준다.. 그냥 가져가면... 종이주면서.."여기다가 끼워오세요~" 그런다.. 그렇다면.. 바로 돈으로 주느냐? 그것도 아니다.. 저게 본점으로 간단다.. 그래서 저네들끼리 한번더 검사해보고.. 내 구좌에 넣어준단다..........흑.. 첨에 돈이 없어서.. 저거 모아서 갔더니.. 종이에 넣어오래서 넣어갔더니.. 3~4일지나면 구좌에 돈 들어갈꺼란다.. 난 당장 돈이 급했는데........... 2007. 7. 24.
Saskatoon Berry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7. 24.
Memoriam 다운타운 시정부건물앞에 있는 비석이다.. 이때껏 몰랐다..저기 한국이란 말이 박혀있는 줄.. 년도를 보니 한국전쟁때다... 흠........ 비석이라고 하긴 좀.. 시계탑이니깐..... 그나저나 오늘 밖에가서 찍은 사진은 다 꽝이다.. 중간에 김이 서렸는지 뿌옇다.. 2007. 7. 24.
DownTown in Saskatoon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7. 24.
Bus 다들 창밖을 바라보며 딴청을~~ 보통 아침에 학생들 많이 다니는 시간이 아니면.. 사람이 이렇게 많이 없어요.. 가격은 2불.. 바로 이 버스.. 사스카툰 시내 버스인데.. 앞에 노란색이어서 잘 보이진 않지만.. Canola BIO BUS 라고 되어있다.. Canola 가 유채꽃.. 그건 식용유로 쓰이죠.. 사스카치완주가 Canola 가 많이 나오는 곳이거든요.. 굳이 말하자면 식용유로 가는 차는 아니지만.. 어쨌든 식물성 기름을 써서 가는 차 아닙니까? 저거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2007. 7. 24.
8th street mall.. 센터 몰..입니다.... 8th street 에 있는데.. 8th는 가장 번화한 곳입니다....사스카툰에서........ 주위는 다 주거지역...다운타운은 아님.... 영화관에 뭐하는지 걸려있는 포스터... 2류영화관이라 가격이 쌉니다... 3불 합니다.. 흠 한국돈으로 2700원??!!!! 영화 개봉관이 아니라서.. 좀 늦습니다.. 유명한 것들은 3~4개월 뒤에야 이 영화관에 걸리고.. 별로 안 유명한것은 몇주만에 걸리기도 합니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몇개는 한국에서도 아직 개봉 안한 것들이죠.... 2류영화관이라도 한국보다 빠르답니다... (동시개봉아니고.. 유명한거 아니면..) 그 2류 영화관 이름이 rainbow 영화관... 체인점인데.. 동부에 몇개 있고.. 사스카치완주에 두개 있.. 2007. 7. 24.
Big Statue in Canada http://www.bigthings.ca/bigpeople.html 여기 한번 들어가 보세요... 캐나다에는 특이할 정도로 마을마다 큰 상들이 있어요... 위와 같은 것들 인데요... 커피포트나 볼링핀 같은 걸 저렇게나 크게 상으로 만든다는게 웃기지 않아요?? 도시에는 저런게 없는데... town 같은 경우에는 워낙 시골이라 ... 그 곳의 특징을 잘 살린 저런 상들이 거의 대부분의 town 에 존재 합니다... 사이트에 한번 들어가 보세요... 페이지 맨 밑을 보면.. 만든 사람이나 상의 종류.. 그리고 각각의 주 별로 정리가 되어있거든요.. 전 Saskatchewan 에 살고 있어... 거기 들어가 봤더니.. 정말로 제가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봤던 것들이 있더군요.... 2007.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