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에도 저가항공사가 있다.
Flair Airlines과 Lynx Air 가 서부에서 활동 중인 대표적인 저가항공사이다.
이번에 Flair Airlines을 타봤다.
Canada 저가항공사는 안좋은 얘기가 많다.
정시출항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기본가격만 싸지 짐하나 붙이는 것, 좌석지정하는 것도 다 돈이 든다. 이래저래 아무 생각 없이 추가구매하다 보면 차라리 Air Canada 타는 거랑 가격차이가 없다시피 할 정도이다.
하지만 보다시피 좌석 자체는 Air Canada 보다 넓은 편이었다. Screen이 없어서 비행기 이동경로라던가 다른 오락거리가 없지만 사실 요새 다들 tablet 으로 알아서 보니깐 상관없었다.
좌석에 독일어가 있는 걸 봐선 독일에서 쓰던 비행기를 중고로 사온거 같은데...
'내가 잠깐 있던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ring Company - Vegas Loop (0) | 2023.04.30 |
---|---|
Costco - Twisted Churro (0) | 2022.11.06 |
Trader Joe's (0) | 2022.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