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p을 왔다 갔다 하는 대중교통 bus가 있다.
Schedule은 여기서 확인 가능하다: https://rtcws.rtcsnv.com/routepdf/deuce.pdf
bus표는 Las Vegas 대중교통 homepage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www.rtcsnv.com/ways-to-travel/fares-passes/
Strip으로 운행하는 Deuce는 가격이 비싸다. Stirp and All Access 가격을 봐야 한다. Reduced Fare는 학생이나 노약자의 가격이기 때문에 일반인은 Regular Fare를 봐야 한다.
2시간, 하루 그리고 3일 이렇게 있는데, 2시간이나 하루나 $2 차이이기 때문에 하루 마음먹고 하루짜리 표를 사서 남쪽 북쪽 Outlet도 가고 downtown도 가고 bus로 편안하게 strip을 쫙 돌아보는 게 좋을 듯하다. Bus는 대개 15분 정도마다 온다.
bus표는 몇몇 정류장에 있는 매표기계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대중교통 app을 깔아서 거기서 살 수 도 있다.
bus 탈 때마다 표를 scan 해야 하는데, 매표기계를 이용하면 종이표가 나와서 신용카드 긁듯이 긁어서 scan 하는 반면, app은 QRcode로 scan 해야 한다. app이 좀 더 귀찮다.
2층 버스이기 때문에 사람 없을 때 잘 타면 2층 맨 앞에서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다.
어차피 taxi나 uber나 Strip 아무 거리에서 타고 내릴 수가 없고 지정된 곳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bus나 taxi나 걸어야 되는 거리는 거의 비슷하다. 그러니 uber 한번 타는 가격에 맞먹는 bus를 타는 게 좋을 것 같다.
Strip이 아닌 일반도로는 이렇다. 그냥 전형적인 미국 서부 소도시네.
시간 남아서 Strip 뒷길로 한번 가봤다.
Strip만 휘향 찬란하고 다른 곳은 허허벌판에 가까울 정도로 아무것도 없는 Las Vegas
우연찮게 Las Vegas 미식축구 경기장도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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