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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잠깐 있던 곳?

Museum of Flight - Seattle

by Nice Jay 2023. 8. 20.

Seattle 가는 김에 비행기박물관을 방문했다.

 

커다란 비행기가 반겨주는 박물관

 

표를 사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시작이다.

만약 온라인으로 이미 표를 구매했더라도 여기서 진짜 표를 받아야 한다.

 

 

 

비행기 모형이 천장에 잔뜩 달려있다.

 

비행기 두개는 이렇게 좌석에 앉을 수도 있다.

 

 

 

전시장 왼쪽으로 가면 관제탑을 간단하게 만들어 놓은 곳도 보이고, 아이들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이렇게 우주비행선도 전시 해놨다. 몇 개는 실제 우주선을 전시해놓은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관람을 끝내고 입구로 다시 돌아왔다. 그런데 다른 전시장이 또 있었다.

 

나무냄새 물씬 나는 전시장은 초기 비행기를 전시해놨다.

 

다 보고 다시 오른쪽으로 가니 또 다른 전시장이 있었다.

 

여기는 세계대전 당시의 전투기를 모아놨다.

시대별로 전투기모형이 있었고 설명도 곁들여져 있다.

 

 

심지어 장난감모형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비행기를 잔뜩보고 이제 나가려는데 옆에 대로를 건너서 반대편 건물로 가는 다리가 보였다. 그리고 거기에 또 다른 전시장이 있다고 쓰여있었다.

 

가봐야지.

 

우주선이 전시된 곳을 지나니,

현대 비행기가 전시된 곳이 있었다.

 

Concorde도 보였고, 안에 들어가 볼 수도 있었다.

 

 

 

 

787 Dreamliner 도 볼 수 있었다.

 

 

 

심지어 70년대 미국 대통령의 전용기도 전시해 놨다.

 

 

 

돈 값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가보기 좋은 비행기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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