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ocuver 한아름mart에서 미인중식 홍야중식을 팔기 시작했다.
검색하니 한국에선 5천원정도에 파는 것 같은데 여긴 1만 5천 원 정도.
한 봉지당 2인분인 것 같다.
마침 이번주 할인 하는 품목이 있길래,
당연히 로제짬뽕보단 볶음간짜장이지.
이미 조리가 다 되어 있는 것 같다.
짜장은 완벽히 조리된 것으로 보이고 면도 설명서에는 이미 익혀서 냉동했다고 쓰여있었다.
간단하게 면은 뜨거운 물에 1분 정도 데우기만 하면 되고, 짜장은 3분 카레처럼 봉지채로 데우기만 하면 되는 거다.
볶음간짜장은 거기에 더해서, 면과 짜장을 한번 볶으면 됐다.
확실히 볶음짜장 맛이 났다.
버섯이 가득 들어가 있고, 매운 고추도 있다. 양파는 거의 안보였고, 고기는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모를 정도로 안보였다.
다음에는 2인분 혹은 4인분 정도 많은 양을 하면 정말 볶음짜장 먹는 맛이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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