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의 술가게를 가면 한국 술이 그득그득하다.
소주도 기본, 과일소주부터 해서 막걸리까지 다양하게도 판다.
새로라는 걸 종종 들었는데 프리미엄이라 생각했더니 가격이 일반 소주랑 같더라 그래서 사봄.
오잉! 왜 이리 맛있지? 소주 특유의 그 알코올 냄새가 안 나고 부드럽다. 분명히 같이 산 일반 소주에선 그 냄새가 났는데...
검색을 해봐도 새로 이 술은 그냥 무설탕이라는 것뿐인데 왜 그럴까?
한 번 더 사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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