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광고를 보다 보면 가끔 집에서 직접 음식 만들어서 파는 것을 보게 된다.
왕만두에 끌려서 사게 되었다.
왕만두는 내가 원하는 찐빵같은 만두였다. 이미 쪄서 냉동했기 때문에 살짝 데워서 먹기만 하면 됐다.
깻잎무침은 딱 내가 좋아하는 옛날 깻잎무침 맛이었다. 자주 사먹을 것 같다.
떡갈비도 샀는데 사이즈는 작았지만 이미 익혔기 때문에 역시 살짝 데워 먹기만 하면 돼서 간편하고 좋았다.
밴쿠버엔 워낙 식당도 많고 반찬가게가 많아서 이런 걸 잘 안사먹는데, 이번엔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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