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을 통해서 외국 나가는 사람들은, 공항은 다 크고 뭔가 많다고 생각할 것 같다. 외국의 공항도 거진 거점공항으로 갈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김포공항과 더불어 꽤 크다는 김해공항도 참 작다.
승강장이 이렇게 한 줄 쫙 있다.
공항 안의 면세점도 작은 면세점 하나 있다. 비즈니스 라운지도 하나 있는 것 같던데, 줄 서 있더라. 라운지가 작나 보다.
보니깐 오른쪽 끝에 승강장을 하나 더 만들었더라. 거긴 식당도 있고, 면세픽업장도 있더라. 그런데 인터넷이 안되더라. 정말 최근에 지어진 듯.
2층에 맥주 전문점이 있더라. 정말 가고 싶어서 갈까 말까 서성거렸지만 결국 가질 않음.
가덕도 공항 생기면 좀 그럴듯할 것 같다. 5년 뒤에 완성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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