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자마자 막 시켜 먹은 간식들
일단 바로 집 앞 마트 가서 음료수를
쿨피스 맥콜 단지우유가 기본!
집 앞, 늘 가는 김밥집에서 김밥 사 오고,
밴쿠버 한아름마트에 파는 대왕유부초밥 안에 밥이 맨밥이라 이게 뭐냐고 되게 짜증 냈는데, 부산도 유부초밥 보니 맨밥이라... 요즘엔 다 그렇구나 했다.
먹어보니 그래도 초밥처럼 밥에 간이 되어있었다. 토치로 불맛도 내서 맛있었다. 이래야 유부초밥이지. 한아름마트는 완전 맨밥에 위에 토핑만 올려져 있었구먼.
홍시도 먹고~
내가 좋아하는 왕만두도 먹고~
삼진어묵 고로께랑 고추튀김도 당연히 먹고~
수제 단술도 당연히 먹고~
치킨도 당연히 먹어야지
비비큐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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