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11 취홍 가정간편식 요즘 로컬 식당에서 가정간편식을 만들어 마트에 파는 경우가 많다.취홍은 인기 있는 중식당이니 당연히 간편식도 만들겠지. 짜장은 1인분이다. 가격은 8천 원 정도이다. 그런대로 먹을만했다. 식당에서 먹어도 짜장 소스는 푹 익혀져서 신선한 채소를 씹는 느낌은 없으니깐. 탕수육은 2봉으로 나눠져 있더라. 1만 5천 원 정도였다. 소스는 괜찮았다. 역시 식당에서 먹어도 푹 익혀진 같은 맛이니깐.다만 고기는 식당에서 먹는 것과 큰 차이가 있었다. 튀김 자체가 작고, 고기도 거의 안 들었다 싶을 정도로 밀가루 튀김 먹는 느낌.이런 식당에서 만드는 가정간편식은 식감이 중요한 튀김 같은 건 맛이 없다. 가격이 아무리 싸도 다시 사진 않을 것 같다. 그래서인지 식당들은 볶음이나 소스, 탕이나 찌개 종류.. 2024. 10. 21. 88반점 - 버나비 내가 좋아하는 88 반점. 맛이 바뀌었다는 얘길 들었다. 실제로 짬뽕맛은 바뀌었다. 안 좋게 바뀐 건 아니다. 고기로 육수 진하게 뽑아서 해물의 얼큰한 맛은 거의 없고 진한 고기육수맛이다. 그런데 입에 쩍쩍 달라붙는 육수는 아니었다. 이것도 이것대로 맛있었다. 탕수육과 깐풍기는 여전히 바삭하고 맛있었다. 역시 뜨끈뜨끈할 때 먹어야 맛있어, 배달이나 포장해서 집에서 먹으면 확실히 맛이 조금은 떨어지는 듯. 맛은 바뀌었지만 여전히 맛있는, 버나비 갈 때마다 들러서 사 먹을 것 같다. 2024. 6. 29. 88 Noodle House 요새는 식당에서 먹질 못한다. 야외 table 이 있는 식당은 야외에서만 먹는 게 가능하다. 그래서 외식은 거의 포장판매다. Canada에선 이런 포장을 거의 안하던데, 한국식당은 몇군데 이렇게 seal로 포장 해준다. 깔끔하니 좋다. 집으로 가면서 음식 쏟을 일도 없고. 2021. 4. 18. 중식당 China Kitchen Restaurant - Maple Ridge Doordash coupon이 있어서 오랜만에 중식당에 주문을 했다. Buffet이 전문인 식당인데 요새는 포장도 깔끔하게 잘 해준다. 마파두부는 내가 생각했을 때 가장 무난한 중국음식인 것 같다. 북미의 어느 중식당을 가더라도 맛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Ginger Beef는 Canada에서 처음 만들어 졌다. 물론 Canada Calgary의 한 중식당의 중국인 요리사가 만들기 시작한 거지만... 고기튀김에 생강과 탕수소스를 부은 것이다. 새우튀김은 정말 값싼 buffet 식당가면 파는 밀가루 잔뜩있는 것. 맛 없었다. 탕수육은 sweet and sour pork 인데, 고기에서 냄새가 살짝 났다.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을 주었나보다. Vancouver 살면서 외식은 죄다 한국식으로 해서 중식은.. 2020. 12. 6. Food court Saskatoon Midtown Plaza에 있는 food court 중국집에서 3종류의 음식을 골라서 시켰고, Edo 에서 볶음우동 시켜서 먹었다. 2016. 10. 12. Delight + Chinese Restaurant 집 주변에 괜찮은 중국식당을 발견했다. 점심에만 Buffet을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가득 차있어서 좋았다. 튀김에 밀가루를 듬뿍넣지않아서 좋았고 특히 매콤한 닭튀김이 좋았다. Ginger Beef 걸쭉하니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었다. 볶음우동 닭고기도 큰 덩어리로 많이 들어가고 맛있었다. 근데 왜 우동면이 길지않고 짧을까? 마파두부 정말 맛있다. 미원맛이 전혀 안나고 삼삼하니 좋았다. 앞으로도 많이 애용할 식당. 2016. 9. 24. 중국식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8. 1. 한국에서 먹은 것들 2015. 10. 22. Temperance Cafe 대학교앞 중국식당. 전에 sandwich나 coffee 파는 cafe였는데 중국인이 중국식당으로 만들었다 (10년전에). 학교앞이다보니 주변에 자취나 하숙하는 중국인 혹은 동양인이 많아서 장사가 잘 되는 듯하다. 게다가 음식도 맛있다. 이번에 갔는데 주방장이 바뀌었다더라. 맛이 없어졌다. 2015. 9.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