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잠깐 있던 곳?36 Seattle T Mobile Park - Home of Mariners San Diego 랑 하는 경기. 김하성 autograph 받으려고 일찍 갔다. 경기시작 2시간 전인데도 사람들이 꽤 기다리고 있다. 경기시작 두시간 전에는 외야 쪽 식당가 쪽만 문 연다. 이미 선수들은 연습 하고 있었다. Autograph이 가능할까 했는데 내야석에 들어갈 수 없으니 안 됐고, 공만 간간히 잡을 수 있었다. 공 오면 우르르 달려드는 통에 하나도 못 잡았다. 자세히 보니 내야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저건 경기시작 4시간 전에 경기장 tour를 하는 사람들의 최종목적지다. 저기선 autograph을 꽤 많이 받더라. $10이니깐 다음부터는 꼭 저걸 신청해서 미리 가야겠다. 경기시작 1시간 반 전에는 모든 좌석이 열린다. 외야에선 autograph 받기 힘드니 재빨리 내야로 들어왔다. San.. 2023. 8. 13. Strip Bus Deuce - Las Vegas Strip을 왔다 갔다 하는 대중교통 bus가 있다. Schedule은 여기서 확인 가능하다: https://rtcws.rtcsnv.com/routepdf/deuce.pdf bus표는 Las Vegas 대중교통 homepage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www.rtcsnv.com/ways-to-travel/fares-passes/ Strip으로 운행하는 Deuce는 가격이 비싸다. Stirp and All Access 가격을 봐야 한다. Reduced Fare는 학생이나 노약자의 가격이기 때문에 일반인은 Regular Fare를 봐야 한다. 2시간, 하루 그리고 3일 이렇게 있는데, 2시간이나 하루나 $2 차이이기 때문에 하루 마음먹고 하루짜리 표를 사서 남쪽 북쪽 Outlet도 가고 downto.. 2023. 5. 14. Boring Company - Vegas Loop Vegas Loop를 타봤다. Elon Musk가 야심차게 계획한 도심turnnel이다. 하지만 실제 현장은 다르다. 일단 internet으로 하루짜리 ticket을 $15에 구매하고, 일단 Vegas Strip에 가까운 Resorts World Hotel 역으로 갔다. 1층 Casino를 지나서 상점있는 곳으로 쭉 가다보면 지하 Loop역으로 내려갈 수 있다. 역은 총 3군데. 나는 끝까지 갔다가 다시 Resorts World Hotel역으로 돌아왔다. 보다시피 그냥 작은 1차선 turnnel일 뿐이다. 너무 작아서 일반차량은 못들어올 것같고 Taxi처럼 전문운전사만 가능할 것 같다. 공항에서 각 Strip hotel들까지 turnnel을 만든다는데 뭐 bus나 Uber타는거나 큰 차이 있을까 싶다. .. 2023. 4. 30. Flair Airlines Canada에도 저가항공사가 있다. Flair Airlines과 Lynx Air 가 서부에서 활동 중인 대표적인 저가항공사이다. 이번에 Flair Airlines을 타봤다. Canada 저가항공사는 안좋은 얘기가 많다. 정시출항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기본가격만 싸지 짐하나 붙이는 것, 좌석지정하는 것도 다 돈이 든다. 이래저래 아무 생각 없이 추가구매하다 보면 차라리 Air Canada 타는 거랑 가격차이가 없다시피 할 정도이다. 하지만 보다시피 좌석 자체는 Air Canada 보다 넓은 편이었다. Screen이 없어서 비행기 이동경로라던가 다른 오락거리가 없지만 사실 요새 다들 tablet 으로 알아서 보니깐 상관없었다. 좌석에 독일어가 있는 걸 봐선 독일에서 쓰던 비행기를 중고로 사온거 같은데... 2023. 4. 29. Costco - Twisted Churro 미국 Costco에 churros 파네 2022. 11. 6. Trader Joe's 트레미국가면 거의 무조건이라고 할 정도로 들리는 상점. 계산대까지 참 아기자기하기도 하지 2022. 10. 10. Seattle Seahawks - Lumen Field 미식축구보러 미국 갔다왔다. 2022. 9. 1. Amazon Go - Mill Creek, Seattle Seattle 가면 항상 가보는 Amazon Go. 이번에는 Seattle 근교에 새로 생겨서, 거기 갔다왔다. 다른 Amazon Go는 죄다 Downtown에 있어서 주차하기 힘들었는데, 여긴 무료주차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편안하게 갔다왔다. 생긴지 몇개월 안되서 인지, 깨끗하다. 깔끔한 분위기. downtown에 있는 작은 매장보단 크다. 술도 팔고 즉석에서 sandwich도 만들어주고. Banh Mi sandwich를 팔아서 얼른 하나 잡아 옴. 2022. 8. 26. Jack in the Box - Burger 미국 가면 종종 들르는, 역시나 Canada에는 없는 burger 집. Seattle 놀러 가면서, 국경 건너자마자 바로 가서 milkshake랑 같이 하나 사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하나 사서 집에 와서 맛나게 먹었다. 2022. 8. 2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