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리.. 오늘 먹은건?217

후추 grinder 조리기구 Stokes 에서 사왔다. 총이 아닙니다. 후추 Grinder 입니다. 위에 후추를 집어넣고 앞에 lever로 갈은후추크기를 정하고 검은 손잡이를 누르면 후추가 갈려서 밑으로 내려오는 방식입니다. 후추뿌리는 걸 좋아해서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마침 downtown에 볼일있어서 주방용품전문점에서 샀죠. 마침 Stokes에서 할인판매중이라 열심히 후추통을 뒤지고 뒤져서 구한.... (일반적인 후추통도 1만원이라니...놀랬다가 모양도 특이하고 3천원밖에 안하는 가격에 끌려 당장 구입) ps. V for Vendetta 재미없어.... 2007. 8. 3.
오삼불고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7. 28.
KFC chicken 15pcs 복날이란다. KFC가서 닭튀김 사먹었다. 기본가격이 10개에 $17.99(세금미포함)인데 할인해서 15개에 $18.99하더라. 양념은 내가 좋아하는 Honey Mustard. 세금포함해서 $20내고 저녁 잘 먹었다. 사실 너댓조각만 먹으면 배가 불러서.... 지금 열조각정도가 부엌에 고이 놓여있다. 지나가면서 하나둘 빼먹지 싶다. 사온 cherry를 후식으로 먹으니 시원하니 좋구나~ 2007. 7. 26.
장조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7. 25.
김치 한국식료품점이 없던 때였다. 김치를 사먹는 것은 상상도 못하던 때였다. 하지만 김치없이는 밥 넘기기 힘들었다. 그래서 손수 김치를 담궜다. 한국에서 액젓을 가지고와서 만들었다. (물론 고추장과 고추가루는 어떻게든 보유하고 있다.) 배추를 두포기사서 소금물에 하루동안 재워놓았다가 마늘, 액젓, 고추가루로 섞으면 된다. 들어간 재료가 부실해서인지 손맛때문인지 처음에는 맛이 그다지 좋진 않으나 삭으면 맛있다. 맛없을때는 볶음김치로 해먹는다. 그건 100% 맛있다. (참기름에 고기혹은 참치와 채소가 많이 들어가서 양도 늘어나는 이득이 있다.) 2007. 7. 25.
양파 장아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7. 25.
마파두부 중국음식중에 좋아하는것이.. 마파두부이다. 짜장면, 짬뽕, 탕수육, 군만두도 좋아하지만 한국이 아닌 다른곳에선 그 맛 그대로를 구하긴 힘들거든. 또한 마파두부는 sauce개념이라 한번 해놓으면 여러번 먹을 수도있고.... 그래서 조리하길 좋아한다. (중국식당가면 마파두부 시키질 않는다. 내가 할 수있고 또 밥보단 고기에 집중해서 주문해서) 이검기표 마파두부양념장을 판다. 그러니 쉽게 가능한것이다. 두부썰어서 데치고, 갈은쇠고기 볶고 나중에 전분섞어서 걸쭉하게만들면 끝이다. 두부써는게 조금 귀찮을 뿐 나머지는 간단하다. 2007. 7. 25.
낙지볶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7. 25.
볶음우동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