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132 홍야 볶음 간짜장 Vanocuver 한아름mart에서 미인중식 홍야중식을 팔기 시작했다. 검색하니 한국에선 5천원정도에 파는 것 같은데 여긴 1만 5천 원 정도. 한 봉지당 2인분인 것 같다. 마침 이번주 할인 하는 품목이 있길래, 당연히 로제짬뽕보단 볶음간짜장이지. 이미 조리가 다 되어 있는 것 같다. 짜장은 완벽히 조리된 것으로 보이고 면도 설명서에는 이미 익혀서 냉동했다고 쓰여있었다. 간단하게 면은 뜨거운 물에 1분 정도 데우기만 하면 되고, 짜장은 3분 카레처럼 봉지채로 데우기만 하면 되는 거다. 볶음간짜장은 거기에 더해서, 면과 짜장을 한번 볶으면 됐다. 확실히 볶음짜장 맛이 났다. 버섯이 가득 들어가 있고, 매운 고추도 있다. 양파는 거의 안보였고, 고기는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모를 정도로 안보였다. 다음에는 .. 2023. 12. 19. 게살 통조림 Costco에 Wild Crab Meat 통조림을 할인하더라. 여기저기 검색해 보니 조그만 게살 덩어리들이 통조림을 꽉 채우는 사진이 보였다. 기대하면서 사봤다. 진짜 게살임을 알리는 유산지가 있네. 그리고 어렴풋이 보이는 덩어리들. 유산지를 걷어내보니.. 아... 진짜 쪼끄만 덩어리들 조차 몇 개 안 보이고 긁어내온 게살 가루들이 통조림을 꽉 채우고 있네. 맛보니 게살은 맞다. 그런데 그냥 먹기엔 좀 허전하고, 찌개나 볶음밥 등 요리할 때 넣어먹어야겠다. 2023. 12. 16. 한남mart 사라다빵 한국mart인 한남mart Langley지점에는 맛있는 빵을 많이 판다. 한국제빵사가 있나보다 cake도 cookie도 빵도 심지어 음료와 coffee도 맛있다. 오늘은 사라다빵을 샀다. $5에 큼지막한 hotdog빵이면 꽤 좋은가격이다. hotdog빵을 통째로 튀겨서 위에 양배추 salad를 넣었네. 노란색이 달걀이었음했는데 mustard였다. 당근과 양배추말고도 맛살이 들어있었다. salad 양념도 딱 한국 시장에서 파는 맛좋은 사라다 였다. 2023. 12. 3. 백미당 냉동 깐풍기 한남 mart 갔더니 백미당 냉동제품을 팔았다. 백미당은 Langley에 있는 한국식 중식당이다. 짬뽕 맛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깐풍기, 유산슬, 탕수육은 16불정도에 짜장과 짬뽕은 10불 정도에 팔더라. 튀김은 Air Fry 돌리면 맛없는 게 없으니 깐풍기를 하나 사왔다. 포장을 까보니 넉넉한 깐풍기양념과 함께 튀긴 깐풍기가 들어있었다. 양이 좀 작다는 느낌을 확 받았다. 매장 가면 30불 정도하고 양은 절반보다 조금 더 많아 보이니깐 매장에서 먹는 거나 거의 비슷할 것 같다. 어쨌든 Air Fry에 10분가량 충분히 튀긴 다음에, 양념과 함께 약불에 잘 버무려주었다. 맛있다. 바삭바삭한 튀김과 양념이 딱 깐풍기였다. 그런데 매장에서도 고깃덩어리가 이렇게 컸었나 싶을 정도로 덩어리가 컸다. 가위로 잘라.. 2023. 11. 21. Delissio - Cheese Stuffed frozen Pizza 이번에는 Delissio Cheese Stuffed. pizza 꼬다리안에 cheese 들어있는 것. 3 meat pizza라는 데 뭔가 엉성하다. cheese가 너무 부족해 보여서 냉동고에 있던 cheese를 좀 더 넣었다. 안에 cheese가 없네, 벽에 달라붙었거나 pizza 사이로 흘러갔거나.. 흔히 있는 일. 그냥 pizza맛이다. 딱히 재구매는 안 할 듯. 2023. 11. 17. Delissio - Croissant Pizza Delissio에서 나온 Croissant frozen pizza 꼬다리가 딱딱하지 않고 맛있을 거 같아서 사왔다. Pepperoni pizza 답게 정말 단순한 topping croissant 처럼 막 파르르 부서질 정도의 부드러움은 아니지만 일반 pizza 꼬다리 보단 덜 딱딱해서 먹기 좋았다. 담에 sale하면 또 사야지! 2023. 11. 10. BBQ Chicken - Vancouver 몇년전에 BBQ Chicken이 Vancouver에 생겼다. 점점 매장도 늘어나고 있고, 한국mart인 한아름내에도 매장이 있다. 간단하게 기본이랑 간장 반마리씩 시켰다. 당연히 cheese ball도 시켜서 채소랑 같이 먹었다. 2023. 10. 25. 설빙 - Vancouver Vancouver에도 설빙이 있다. 그러고 보니 한국에서도 설빙을 가본 적이 없어서 실내장식이 같은지는 모르겠다. 빙수가 한국에 유행할 때, 여기서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Cafe에서 한국식 빙수를 팔곤 했는데, 그것보다 맛있다. 2023. 10. 23. Fatburger Five Guys랑 비슷한 burger집, Fatburger. 다른나라에도 있나보다, 중국에도 있네. Menu역시 Five guys랑 비슷하다. 바삭한 감자튀김과 깔끔한 기본적은 Burger이다. 맛있다. 2023. 10. 15.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