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58 아리수 - All You Can Eat 한국식 고깃집 아리수.한국가게가 많은 버퀴틀람에 있고, 몇 년 전에 버나비에 뷔페집이 생겼다.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All You Can Eat이라고 편안하게 시키고 싶은 것 맘대로 시킬 수 있는 식당이다. 물론 일반 식당처럼 단품 주문도 가능하다. 새로 생긴 건물에 들어선지라 깔끔하다. 고기 먹으러 왔으니 먼저 고기부터 잔뜩 시켜 먹었다. 고기질이 엄청 좋다고 느끼진 못했으나 맛있게 먹을 정도였다. 고기 실컷 먹으니 다른 것도 눈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시켰다. 돈가스, 치킨, 라면, 떡볶이 등등 여러 가지 조리제품도 있었다. 전부 일정이상의 맛을 냈고 다 남기지 않고 먹었다. 역시 마지막으로 냉면 하나 시켜먹고 끝! 2024. 11. 11. 조선무 요즘 무를 한국마트에서 싸게 판다. 박스로 사면 엄청 싼데, 12개 정도나 있는 박스를 사긴 너무 양이 많아서 특별한 활용이 있지 않으면 한 개씩 산다. 로컬마트에서도 무를 팔지만 그건 일본무. 길쭉한 단무지 만드는 무이다. 그것도 얼추 비슷한 맛이긴 한데 아무래도 한국음식에는 조선무가 제일 좋은 것 같다. 보통 이렇게 씻어서 분리해서 밀폐팩으로 보관한다. 하지만 오늘은 시간이 좀 남아서, 이렇게 치킨무를 만들었다.설탕 식초넣고 며칠 놔두기만 하면 돼서 만들기 편하다. 그리고 반찬으로, 튀김의 사이드로도 활용도가 좋아서 가끔 만든다. 2024. 11. 10. T&T 식빵 T&T라는 중국 슈퍼마켓이 캐나다에 있다. 작은 중국마트가 아니라 보통의 로컬마트처럼 크다. 마치 홈플러스 정도로 크다. 중국물품뿐 아니라 아시아 쪽 물품은 다 팔고 또한 원스탑 쇼핑하게 일반 마트제품들도 판다. 보통 아시아쪽 식품, 채소 등등을 사러 간다. 대부분 꼭 빼놓지 않고 구매하는 것이 식빵 우유식빵은 일반 로컬마트에선 잘 팔지도 않고, 만드는 제과점이 있긴 한데 비싸다. T&T는 싸고 맛있다.점심 일찍 갔더니 빵이 갓 구워져서 인가 저렇게 비닐이 오픈되어 있었다. 저녁에 가면 다 묶여 있다. 요즘 만들기 시작한 것 같은 초코식빵 비싸 보이지만 제과점에선 더 비싸다. 2024. 11. 9. 한국술 이젠 로컬술마트에서 한국술을 참 많이 판다. 아이싱 절말 먹어보고 싶었는데 한국 갔을 때에도 기회가 없었다. 집 앞 술가게에 파네... 원소주 난리였는데, 뭐 안동소주 같은 건가 싶고 궁금했다.원소주도 파네. 2024. 11. 8. Subway Sandwich 이번 주 서브웨이에서 12인치 1개 사면 1개 공짜로 주는 이벤트를 한다.당연히 사야지!Sweet Onion Chicken Teriyaki랑 Suprimo를 샀다. 바삭 구운 맛이 일품인 치킨 샌드위치, 그리고 정통 샌드위치. 좋은 조합이다.요즘은 앱으로 주문을 하는 것이 좋다. 거기서 소스나 채소를 더 혹은 덜 넣어달라고 고르기 쉽기 때문이다. 심지어 맥도날드 앱에서도 채소나 소스 주문이 가능하다. 물론 이것들을 다 한 번에 먹진 못하니, 반으로 한 번 더 잘라서,총 8조각의 샌드위치를 냉장고에 잘 보관해놨다.뭐 이래도 이틀이면 다 없어짐. 간식으로 금방 다 먹어버림. 2024. 11. 7. 뉴욕 프라이스 - 푸틴 New York Fries라는 감자튀김 가게. 푸틴과 핫도그가 주력 메뉴이다.푸틴은 캐나다가 유명한데 왜 이름에 뉴욕이 들어가는지 정확히는 모른다. 회사는 캐나다 회사이다. 검색한 결과 캐나다인이 뉴욕의 가판대에서 이 메뉴를 보고 라이선스를 구매했다고 한다. 이후 캐나다 회사가 이 회사 전체를 사버렸단다. 이런 케이스는 우리나라도 있지 휠라코리아가 휠라 컴퍼니를 샀으니...어쨌든, 매콤한 푸틴 대자로 하나 시킴 감자튀김에 소스 듬뿍 얹은 것뿐이지만 맛있다.예전엔 이런 거 5천 원이면 사 먹었는데 저게 지금 1만 3천 원 정도다. 어휴 물가... 2024. 11. 5. 달빛마실 - 써리 새로운 해산물 전문 식당이 생겼다.코퀴틀람의 밤바다랑 비슷한 컨셉이다.꼼장어볶음을 시켰다. 비린내도 안 나고 고소하니 맛있었다. 꼼장어 생각나면 여기서 사 먹어야지.바지락 비빔밥도 시켰다. 밤바다의 바지락 비빔밥이랑 똑같았다. 맛있었다. 가격이 여기가 조금 더 싸기 때문에 바지락 비빔밥 먹고 싶으면 여기로 올 것 같다. 2024. 10. 27. Burger King - Breakfast meal 입이 심심해서 버거킹의 브렉퍼스트 세트를 시켰다.바삭바삭한 감자튀김과 사과주스 그리고일반 브렉퍼스트 버거랑 크루아상 브렉퍼스트 버거짜다. 확실히 캐나다 브렉퍼스트 버거는 짜다. 하지만 내 입맛에 적당하다. 아침은 좀 짭짤하게 먹어야지. 2024. 10. 25. 붕어빵 붕어빵의 계절이 왔다.밴쿠버에도 붕어빵 호떡 호두과자를 길거리에서 판다.가격은 좀 세 보이지만 그리 비싸다 느끼지 않는 가격.10월 1일부터 시작했다고 하니, 아직 사려는 사람이 많아 줄이 길다.그래서인지 진동벨을 주더라. 작년엔 없었던 거 같은데 올해 진동벨 구매하셨나 보다.예쁘게 포장된 붕어빵 가져와서집에서 에어프라이어 살짝 돌려서 바삭하게 냠냠 2024. 10. 12. 이전 1 2 3 4 5 ··· 7 다음